비디오게임 기획론
이 책은 우리사회에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오고 있는 비디오게임에 대한 다양한 학문분야의 최신이론을 집대성한 분석물이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스타마케팅, 디자인, 예술에 관한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결과를 망라한 책으로 비디오게임과 앱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이다.
이 책은 우리사회에 근본적인 변혁을 가져오고 있는 비디오게임에 대한 다양한 학문분야의 최신이론을 집대성한 분석물이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 스타마케팅, 디자인, 예술에 관한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결과를 망라한 책으로 비디오게임과 앱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한 입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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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이윤선
Genre : Cultural industries
Sum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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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김정우
Genre : Art
Summary : ?‘경험을 통해 수용자와 소통하는 콘텐츠’라는 관점에서 인쇄광고를 분석한다. 소비자는 단지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과 관련된 경험을 구입한다. 따라서 광고는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소비자가 공감하고 의미화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 독자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친근한 문체로 광고에 담긴 경험의 힘과 논리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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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오토크루제
Genre : Art
Summary : ?논문·보고서 작성 등 학술적 글쓰기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을 위한 책.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의 자세부터 작성 후 출판까지 모든 과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점을 상세히 정리한다. 전공별, 나라별, 글의 장르별 특징까지 일러주어 모든 학술적 글쓰기에 책의 내용을 적용할 수 있다. 학생들이 겪는 시행착오를 예문으로 제시하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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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김재동
Genre : Art
Summary : 왜 탁 트인 빙원 화면이 시원하게 보이지 않았을까? 왜 얼굴을 가린 영상이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한 것일까? 이십여 년간 방송을 만들고 심의한 필자가 영상적 논리를 바탕으로 기준과 대안을 제시한다. 영상과 기사, 그래픽과 분장, 의상 등 TV뉴스 방송의 모든 영역에서 엄선한 100편의 진단서다. YTN의 실제 방송 영상을 통해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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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이상우
Genre : Art
Summary : ?기자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상우는 영남일보, 대구일보, 한국일보, 서울신문, 파이낸셜뉴스 등 13개 언론사에서 일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투데이, 굿데이 신문을 창간했다. 일간스포츠의 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여러 신문사에서 일해 온 그는 한국 신문사·언론사의 산증인이다.? 권력의 칼끝이 날카로웠던 시절 여러 필화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다. 사실을 그대로 전달했을 뿐인데 몇 달을 미결수 신세로 감옥에서 지내야 했다. 새 정권에서 정계 진출을 권하기도 했다. 결심만 하면 보장된 미래였다. TK 세력이라는 오해로 경영자의 자리에서 석연찮게 물러나기도 했다. 모든 것을 쏟아 이루어낸 신문사를 자본의 힘 앞에서 잃는 아픔도 맛보았다. 50년의 세월 동안 권력의 패러다임은 무수히 변했다. 이상우는 변화의 시점마다 고민했다. 무엇이 시대가 원하는 것이고, 기자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인가. 어떻게 하면 언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이상우가 어떤 답을 내며 살아왔는지 이 책이 말하고 있다. 근현대 신문의 역사를 바로 본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국의 언론사는 다양한 변화 속에서 발전해 왔다. 60여 년의 세월 동안 종류가 다른 권력의 바람이 언론을 향해 끊임없이 불어왔다. 해방 직후의 자유당 정권에서부터 현재의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에 이르기까지 불어온 권력의 바람은 방향이 다르고 강도도 다양했다. 그러나 언론은 바람이 지나면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었다." (p.vii) 이상우의 말처럼 한국의 언론사는 종전 이후 다양한 변화를 겪었고 빠른 발전을 거듭했다. 그 과정에서 정부나 시민단체와 마찰을 빚기도 했다. 권력이 시도한 언론 억압·탄압의 역사는 아직 전부 알려진 것이 아니다. ‘카더라’ 하는 뒷말처럼 소문만 무성한 과거 시대에 정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상우가 용감하게 털어놓는다. 아직은 허락되지 않을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론인의 사명을 끝까지 다한 이상우는 알려지지 않은 언론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 또한 자신의 사명으로 생각한다. 과장된 영웅담이 아닌 담담한 사실 고백을 통해 언론의 지난날을 바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신문의 발전사를 한눈에 정리한다 "나는 권력 당국과 싸우면서 때로는 굴욕감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만드는 신문보다는 엔터테인먼트 신문이 훨씬 재미있고 취향에 맞는다는 것을 알았다." (p.165) 이상우는 한국일보에서 일할 당시 일간스포츠에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스포츠 신문에 대한 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는 서울신문으로 자리를 옮겨 스포츠서울을 창간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전면 가로쓰기, 한글 전용, 컬러 제작을 시행했다. 스포츠서울을 성공적으로 창간한 그는 이후 일간스포츠를 맡아 경영하고 스포츠투데이, 굿데이 신문 등을 창간한다. 구구절절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이다. 이상우는 이미 엔터테인먼트 신문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그가 즐겁게 되돌아보는 신문 편집과 제작의 혁신 과정은 우리나라 신문 편집의 역사를 한눈에 정리할 수 있게 해준다. ■ 책의 내용 또 다른 <격동 50년> 이승만의 자유당 정부는 합법을 가장해 언론을 속였다. 장면의 민주당 정부는 언론에 눌렸다. 박정희의 공화당 정부는 언론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전두환의 신군부 정부는 언론인을 정치에 앞세웠다. 노태우의 보통사람 정부는 언론 조직의 갈등을 조정하지 못했다. 김영삼의 문민정부는 국세청을 동원해 언론을 흔들었다. 김대중의 국민의 정부는 시민 세력을 언론의 견제 역으로 내세웠다. 노무현의 참여정부는 포퓰리즘에 도취되어 언로를 닫으려 했다. 이상우는 52년간 언론인으로 일했다. 그가 언론의 최전선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언론과 권력 사이의 비화를 책으로 풀어 썼다. 100여 편의 소설을 집필한 저자답게 마치 라디오 드라마 <격동 50년>을 들려주듯 한국의 언론사를 생생하게 털어놓는다. 대한민국 스포츠 신문의 성공 스토리 우리나라 스포츠신문 중 4개가 이상우의 손을 거쳐 갔다. 그는 스포츠서울을 창간할 때 대한민국 최초로 가로쓰기, 한글 전용, 전면 컬러 제작을 시도했다. 족보와 신문만이 세로쓰기를 하던 시절의 편집 혁명이었다. 또한 고우영의 <임꺽정>, 김성종의 <여명의 눈동자>, 이규형의 <청춘스케치>, 전영호의 <개그 펀치> 등을 신문에 연재하게 했다. 독자가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요소를 신문에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우리나라 스포츠 신문 성공의 주역을 통해 신문 편집의 역사를 한 번에 정리하고, 콘텐츠 기획과 지면 편집에 대한 노하우를 알 수 있다. 장수 언론인과 200명의 사단 이상우는 그의 오랜 언론 생활만큼이나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왔다. 그가 새로운 신문을 만들거나 자리를 옮길 때마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고우영, 김성종, 이규형, 전영호, 방학기, 강철수, 김왕석, 우승섭, 손봉돈, 정홍택 등은 이상우로 인해 신문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또한 그를 이끌어준 많은 언론인이 있었다. 특히 한국일보의 장기영 사주는 이상우가 역할모델로 삼았다고 해도 좋을 사람이었다. 그의 신문에 대한 열정, 경영 방식, 다양한 아이디어 실행은 이상우가 신문을 만들고 경영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우리나라 신문의 발전을 이끈 여러 언론인들이 겪은 일화를 읽어보자. ■ 책 속으로 필자는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당 시대에 언론에 발을 들여 놓은 이래 46년간 현역으로 뛰었다. 기자 초년병 시절 잠깐 동안 외근 기자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언론인 생활 대부분을 편집기자와 경영인으로 있었다. 편집부가 언론 전선의 후방인 것 같지만 모든 출입처의 뉴스 집산지이고 언론 통제의 척추이므로 취재기자가 겪지 못한 일을 많이 경험했다.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일 수도 있지만, 필자가 겪은 그 자질구레한 일들이 크게 보면 대한민국 언론 역사의 실상이요, 한 단면이기도 하다. 짧지 않은 언론인 생활에서 느낀 바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권력은 짧고 언론은 길다”는 것이다.? - ‘바람과 갈대’ 중에서 K라는 육군 중위가 담당 검찰관이었다. K 검찰관은 뒤에 대검 검사 등 검찰의 중요 간부를 지냈다. K 검찰관은 매일 나와 하루 종일 입씨름을 했다. 대구일보에 보도된 기사의 제목인 “사지폐 통하는 이방지대”라는 것을 가장 큰 문제로 삼았다. “피고인, 이방지대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오?” “보통과는 다르다는 뜻입니다. 정상적이 아니란 표현이지요.” “그게 아니라 이방이란 다른 나라라는 뜻이 아니오? 한반도에 다른 나라가 있나요? 다른 나라, 즉 대한민국의 국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 있다면 김일성이 통치하는 땅밖에 없지 않소. 감포가 김일성 치하라는 뜻인데, 이건 반국가적 표현 아니오?” 억지에 논리의 비약이었다. “이방지대라고 하는 것은 문학적 표현이고 비유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어사전에는 이방이 분명히 다른 나라를 뜻한다고 되어 있어요.” 검찰관의 논리는 반국가적인 허위 내용을 유포하였으니 ‘특별범죄처벌에 관한 임시조치법’ 3조의 위반으로 사형 또는 무기징역에 해당되는 범죄라는 것이었다.? 조서에 ‘이방지대’라는 단어가 수없이 나왔다. 그런데 검찰관은 한자로 ‘이방(異邦)’이 아니라 ‘이나(異那)’라고 자꾸 썼다.? “그건 ‘이방지대’가 아니고 ‘이나지대’인데요?” 보다 못한 내가 글자가 틀렸다고 지적하자 검찰관은 내 지적에는 대꾸를 않고 옆에 서 있는 헌병한테 고함을 질렀다. “빨리 수갑 채워.” 자존심이 몹시 상한 모양이었다. 이 일로 나는 심한 보복을 당했다. 가족을 비롯한 외부인의 면회를 전면 중지 당한 것이었다. 한 달을 갇혀 있는 동안 면회는 딱 두 번밖에 하지 못했다. - ‘미결수 2715호’ 중에서 1979년 9월. 박정희 대통령의 장기 집권에 대항하는 민주화 운동이 전국을 휩쓸고 있을 무렵이었다. 부산과 마산을 중심으로 일어난 극렬한 시위 때문에 부분 계엄령이 선포되기도 했다. 소위 ‘부마사태’였다. “이 국장, 나 구상이오. 요 앞을 지나다가 생각이 나서 13층 찻집(송현클럽)에 와 있으니 바쁘지 않으면 차 한잔 할까요?” 그때 나는 중학동에 있던 한국일보사 편집국 부국장 겸 종합 편집부장이었다. 선생은 대학교 제자이며 영남일보사 후배인 내게 말을 놓지 않았다. 차 한 잔을 놓고 마주 앉자 선생은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온화한 모습으로 나를 건너다보았다. “웬일로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청와대에 들러서 박 첨지 좀 만나고 오는 길에 들렀소.” 박정희 대통령을 만나고 오는 길이란 말이었다. “이제 임자가 물러날 때가 된 것 같소, 하고 말하고 오는 길이오.” “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서슬이 시퍼런 최고 권력자에게 면전에서 물러나라고 했다니 간담이 서늘한 이야기였다. 그러고도 무사히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나라가 어지럽지 않게 육사 11기생이 참모총장이 되게 하고 물러나는 게 좋다고 했어요.”? 당시 육사 11기생은 김복동,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등 소장들이었다. “왜 11기입니까?” 선생은 6·25 전쟁 때 종군작가였기 때문에 군의 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 “11기생이 육사 4년제 정규 졸업생들이기 때문이오. 박 첨지가 물러나면 시끄러운 일이 많을 테니 군의 책임자가 중요한 일을 할 것 같아 한 말이지. 시국이 어지러우니 나라도 나서서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에 박 첨지를 찾아간 것이지요. 허허허.” 선생은 씁쓸하게 웃었다. “대통령이 그 말씀을 받아들이던가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현관까지 배웅만 해주더군요. 참 안됐어요.” 나는 선생의 그 엄청난 용기와 진심으로 지인을 아끼는 마음에 가슴이 뭉클했다. 그로부터 한 달 뒤 박 대통령은 시해를 당하고 말았다. 선생은 친구이자 대통령인 그의 비극적인 최후를 무척 안타까워했다. - ‘남산 라면의 기억’ 중에서 나는 우리나라 신문사상 최초로 가로쓰기를 스포츠서울에 도입했다. 그때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신문은 세로쓰기 체제를 고수하고 있었다. 한국일보에 재직하던 1970년대 말부터 가로쓰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때에 이미 우리나라의 모든 간행물은 가로쓰기를 하고 있었다. 1980년대에 들어서서는 세로쓰기를 하는 것은 단 두 가지, 신문과 족보뿐이었다. 가장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가장 구태의연한 족보와 보속을 같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중략) 나는 가로쓰기에 대해 우려를 하는 사람들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해 통계 자료를 제시했다. 연령별로 가로쓰기와 세로쓰기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해서 통계를 냈다. 40대 초반으로부터 확연히 선호도가 갈렸다. 40대 이하의 세대는 전부 다 가로쓰기를 좋아했다. 40대 이상의 나이는 가로쓰기를 절대 반대했다. 통계란 게 대부분 완만한 곡선을 이루는데, 가로쓰기, 세로쓰기 선호도는 그 양상이 사뭇 달랐다. 42, 43세를 기준으로 해서 완전히 꺾이는 그래프가 생겼다.? 가로쓰기를 반대하는 사람들 앞에 그 통계를 들이밀었다.? “이것 봐라. 젊은 층에서는 80∼90퍼센트가 가로쓰기를 원하지 않느냐.” 40대 이후의 세대는 점차 사라지는 세대고, 40대 이전의 세대는 점점 자라나는 세대다, 이들한테 겨냥을 하자면 가로쓰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설득해 결국 가로쓰기로 갔다.? - ‘엔터테인먼트 신문의 전성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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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이인영
Genre : Art
Summary : ?특별한 문제는 없지만 매력적이지 않은 평범한 자소서를 어떻게 하면 특별하게 고칠 수 있을까? 취업 준비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첨삭 지도하면서 만들어진 33가지 노하우를 공개한다. 가볍게 적용할 수 있는 꼼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자소서 작성 시작부터 제출 전 마무리까지 구석구석 숨겨진 플러스 점수를 찾을 수 있도록 문제를 꼼꼼히 짚고 해결책을 제시한다.